조명과 건강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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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어린아이들은 청생광(블루라이트) 노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.

작성자 운영자(ip:)

작성일 2017-07-03

조회 4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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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인들
하루에 6시간 이상을 디지털 화면 앞에서 보내고 있습니다.

빛은 파도를 파고 이동하는 전자기 입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이 파도는 에너지를 방출하고 길이와 강도도 다양합니다. 파장이 짧을수록 더 높은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. 학계에경고하는 블루라이트는 바로 자외선 바로 옆에 위치한 고에너지 가시광선(High-Energy Visible)입니다. 블루라이트는 매우 짧은 파장을 가지므로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만들어냅니다. 많은 연구진들은 블루라이트에 오랜시간 노출되면 눈에 심각한 손상을 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.
강한 LED조명등에  2시간 이상 노출되면 손의 피로, 두통, 정신적 피해로가 생깁니다. 바로 블루라이트때문입니다. 블루라이트에 장시간 노출되면 망막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, 시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는 황반변성의 위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. 하버드 대학의 연구진들은 특히 밤에 블루라이트에 장시간 노출이 되면 여려 유형의 암(유방, 전립선), 당뇨병, 심장질환, 비만 및 우울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. 또한 멜라토닌(수면을 조절하는 호르몬) 분비를 억제하여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. 

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. 바로 10세 이전의 눈이 아직 발달하지 않은 어린이들의 문제입니다. 결정체 렌즈와 각막은 여전히 투명하고 유해한 빛에 과다 노출 될 수 있어, 블루라이트 노출에 조심하셔야 합니다.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위하여 유익한 환경을 조성하셔야 합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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